경이로운호랑이F116813
김영란의 전과 기록이 어떻게 생기게 되었는지 알게 되어 마음이 아프네요
과거 미성년자시절 편의점에서 생리대를 훔치다가 걸려 소년원 생활도 하고 나왔다는 김영란인데요
이 이력을 들은 가성호 회장은 놀라죠 이걸로 소년원까지 가냐구요
근데 암튼 시청자들도 절도도 맞고 잘못이긴한데 그래도 이게 소년원까지 갈 범죄인가?했는데 이유가 있었네요
김영란은 생리대를 훔치려다가 말았는데 하필 그 장면을 편의점 점주에게 걸렸구요.
점주는 김영란에게 다른 절도죄까지 억지로 덮어씌우고 합의금을 요구했는데 김영란의 엄마는 매정하게 그냥 소년원 다녀오라고 무시를 했네요. 그리고 늘 그렇듯 영란을 방치하고 자기 인생을 살러 갔구요. 결국 그래서 김영란은 소년원 생활을 하게 됐구요.
현재 무창까지 내려온 김영란의 엄마는 남의 가게에서 술을 마시고 행패를 부리는데 김영란은 부세미 신분증을 내밀며 모르는 사람이라하고 경찰에 인계하고 나와버리네요.
전동민은 이래도 되냐고 꺼려하며 좀 너무하지 않냐고 하는데 그런 전동민에게 김영란은 폭발해 진짜 너무한건 이런거라고 위의 내용을 읊고 전동민도 아무 말을 하지 못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