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가족이라는 건 벗어날 수 없는 굴레 같은 거이기도 하죠. 오늘 부세미는 자신이 왜 전과가 생겼는지 얘기해 주었는데요. 엄마역 연기하신 분 너무 연기가 리얼이라, 정말 현실에서 이런 엄마라면 참 힘들겠구나 싶더라구요. 그런데 부세미 초반에 박진감 넘쳤는데, 이런 고구마스러운 전개가 조금씩 나오고 있어 드라마 전개가 더뎌지는 것 같아요. 고구마 없는 전개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