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정어린아보카도P116862
서현우 배우님 역할이 매우 크지요. 주연같은 조연이에요.
정말 '착한 여자 부세미'에서 변호사 역할을 맡은 서현우 배우님이 맡은 배역 '이돈'
주인공이 아니지만 그렇다고 조연도 아닌,
정말 제 입장에선 오히려 주인공처럼 생각되어지는 역할을 다지고 있는 역이 아닌가 싶네요.
냉철하지만, 재미지고, 엉뚱한 캐릭터를 너무나 잘 소화시키고 계시더라구요.
자신이 붙잡힌 위기 속에서도 협상하는 오늘 영상보고 너무 재미있더라구요.
이런 매력적인 역할 마지막까지 잘 이어졌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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