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회장님이 나오는 장면이 다 잼ㅆ드라구요 ㅎㅎ

주변 인물들의 감정까지도 흔들어놓는 힘이 있는 캐릭터였어요.
주인공이 계속 당하는 와중에 이런 인물이 있어 균형이 잡혔다고 생각해요.
답답한 상황 속에서 중심을 잡아주는 역할 같았어요.
연기력도 탄탄해서 보는 맛이 쏠쏠했어요.
그냥 나오는 순간 공기가 바뀌는 느낌이에요.
긴장감과 압박감을 동시에 전달하더라고요.역경을 뚫고 반격하는 모습을 기대하게 만들었어요.
회장님이 만들 서사는 항상 흥미진진했어요.
극의 전개에 꼭 필요한 한 축이었어요. 회장님 다시 재등장 시켜줘 이럴거면 ㅠㅠㅠ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