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로운펠리칸L126906
그만당하길요
작가의 연출 의도가 이해가 안될 때도 있었어요.
초보 작가인가 하는 생각도 전동민 캐릭터도 초반 성격과 달라졌어요.
설정이 흔들리는 건 시청자의 몰입을 깨요.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본방사수하게 되는 매력이 있어요. 그래서 오늘은 다르겠지라는 기대감도 있어요.
이 감정은 드라마의 힘같기도....
그나저나 영란이 결국 반격에 성공한다면 카타르시스가 엄청날 거예요.
고구마를 많이 먹은 만큼 사이다가 시원하길 제발 ㅅㅊㅅ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