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적인비둘기O116921
악역 연기자들 연기를 리얼하게 잘하고 있어서 부각되는것 같습니다. 드라마이므로 악역들은 곧 파멸하겠지요.
당위성이 있는 악은 시청자를 설득하거든요.
단순한 나쁜 사람을 넘어선 구조를 보여줘요.
각자의 욕망이 명확하게 드러나요.그래서 그들이 벌이는 행동을 이해하게 돼요.
미워하면서도 궁금해지는 캐릭터예요.마음속 깊은 곳을 찌르는 대사도 많았어요.
주연보다 악역을 보러 오는 시청자도 있을 정도예요.그게 바로 나 ㅋㅋㅋㅋ결말이 어떻게 날지 상상하기 너무 어려워요.
그만큼 전개가 다층적이에요.악역들의 파멸도 곧 다가올 것 같아요.기대중입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