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착한 여자 부세미 완전 빠져서 밤새워 봤어요 전여빈 씨가 연기하는 부세미 캐릭터가 진짜... 착한 척 하면서도 속내가 복잡한 그 느낌이 너무 리얼하네요. 첫 화부터 시한부 재벌과 얽히는 반전이 와닿아서 단순 로맨스라고 생각했는데 깊은 가족 드라마로 흘러가서 울컥했어요.. 시청률 터진 게 이해 가요! 메이킹도 봤는데 배우들 케미가 장난 아니에요ㅎㅎ 앞으로 엄청 기대되는 드라마입니당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