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다들 어색어색했는데, 전여빈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분위기 점점 풀리는 거 근데 진영은 여전히 의심의 눈초리… 그 묘한 긴장감이 또 이 드라마 맛이지ㅋㅋ 보면서 이게 힐링물이야 미스터리물이야? 싶었어요 다음 회에 진영이 마음 좀 풀었으면 좋겠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