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란이 위장 신분 때문에 마음 놓고 살지도 못하고 주변 사람들까지 위험해지니까 결국 떠나겠다고 결심하는데 그때 전동민이 바닷가로 데려가서 제가 쌤 지켜드릴게요. 무슨 일이 있어도 이 대사 나올때 너무 설레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