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이때문에 너무나 눈물 났던 씬이였네요주원이는 엄마 같은사람이 왔는데 자기가 엄마인걸 못 알아차려 엄마가 그냥 갔다가 생각하고 ...그 사람을 따라가다 길 잃어버렸어요 부세미 쌤과 아빠를 다행히 만났고 아빠에게 진짜 엄마같았는데 아빠하며 엉엉 우는 주원모습에 너무 눈물이 났네요 자기를 버린 부모지만 그마음속에 한없는 그리움을 간직한 주원이가 너무 슬프게 다가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