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란은 어릴때 생리대를 훔치지않았네요 훔치려다 이건 아닌것같아 물건을 내려놓았지만 편의점 사장은 절도로 신고를 했고 합의금을 요구한 사장앞에 영란 엄마는 영란이에게 소년원좀 다녀와라했네요 딸을 지켜주기는커녕 교도소로 보내버리는 클라쓰 ..돈이 먼지 .. 영란엄마 돈으로 망했으면 좋겠어요 10대영란은 그때 엄마에 대한 상처가 컸네요 너무 안쓰런장면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