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창에서 서울까지 온 동민.. 보고싶었다며 많이 좋아한다고 영란에게 고백합니다 .영란은 이 모든것이 끝나면 지긋지긋한 나라를 떠날꺼라며 자기일에 방해말라 말해요 방에 들어와 눈물흘리는 영란모습으로 엔딩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