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죄책감을 갖지 않는 그의 모습

죄책감을 갖지 않는 그의 모습

 

재소자의 심리치료 봉사를 위해 청산 교도소를 방문한 가선영은 그에게 끌리게 되는데. 

마치 가장 악한 인물 중 한 명을 골라 캐스팅을 하려는 것처럼 말입니다.

잔인무도한 범죄를 저지르고도 일말의 죄책감을 갖지 않는 그의 모습. 

가선영은 그를 이해한다는 식으로 그와 정면으로 부딪힙니다

 
0
0
댓글 3
  • 발랄한자두A237566
    길호세는 죄책감이 전혀 없었지요. 가선영은 악마의 화신 같았구요
  • 미여우랑랑I232618
    길호세를 보며 정말 흥미로운 먹잇감을 발견한듯한 표정의 가선영이었네요
    아주 소름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녀에게 제대로 사로잡힌(?)길호세구요 
  • 애정어린아보카도P125962
    정말 죄책감이라고는 하나도 보이지 않는 거 같아요 진짜 둘 다 너무 소름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