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여자 부세미 시청률이 정체된 이유는, 무창 마을로 가면서부터인 듯. 괜히 전동민과 엮이면서 전동민 아들에게 정을 주기 시작하면서부터 노잼으로 가기 시작했어요 마을 사람들과의 에피소드는 굳이 필요한가 싶을 정도였는데요 제대로 된 미스터리 누아르 장르였으면 어땠을까요? 그래도 9화에 들어서면서, 다시 원래의 기대했던 스타일로 돌아온 것 같아서 다행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