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송되는 11화에서 살인 누명을 쓴 전동민의 무죄를 입증하려는 무창마을 주민들의 필사적인 노력이 이어집니다. 전동민과 오랜 시간 함께 시간을 보낸 무창마을 주민들이 전동민을 구하고자 똘똘 뭉치게 되는데 결정적인 증인의 등장도 예고되어 더욱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