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펭귄M117002
극적인 전개 흥미진진했어요. 회장은 역시 살아있었어요.
죽은 줄 알았던 가성호 회장이 사실은 살아 있었고, 말기암도 거짓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나며 큰 충격을 줍니다.
11화는 가성호 회장이 CCTV로 부세미(영란)를 지켜보는 장면으로 시작됩니다. 이후 회장은 목발을 짚고 직접 등장하며, 이변호사와의 대면에서 모든 상황을 알고 있었음을 암시합니다.
유서쓰고 죽으려는 영란앞에 나타난 회장
"가난한 데 여전히 양심적이다...
인생을 바꾸는 게 그리 쉬운 줄 알았냐!!!"
오히려 회장은 큰 소리치며---
포기라도 할 참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