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랫만에 연기를 보여준 문성근님.. 전여빈님의 혼신의 연기도 참 좋았어요 회장님은 죽기전 영란이를 위해 영상을 남겨두었네요 자기욕심때문이라며 영란이에게 미안하다며 이제라도 행복하게 살라며...영란은 눈물이터집니다 저도 슬펐네요 .. 자기죽음으로 그래도 원하는 현실을 맞이하긴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