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모든 죄를 뒤집어쓰려 하는데. 

모든 죄를 뒤집어쓰려 하는데.

 

가선영의 비서인 함비서가 나서서 자신이 길호세를 만났다면서
모든 죄를 뒤집어쓰려 하는데. 

그럼 가선영과 함현우 둘 다 체포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누가 봐도 상식적으로 교사 지시를 내린 것은 가선영일텐데. 

그런데 경찰은 가선영은 가만히 놔두고 함비서만 연행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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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마음이따뜻한관중D116890
    함비서를 연행한후 가선영 교사라는것을 조사해야지요. 가선영은 아랫사람들은 본인 도구로 생각하고 사람으로도 생각안하는것 같았어요. 
  • 경이로운호랑이F116813
    돈앞에선 무력화 되는 공권력을 여실히 보여주는 장면입니다
  • 마음이따뜻한관중N118990
    모든 죄를 뒤집어쓰려는 부세미의 모습이 안타까웠어요.
    희생적인 선택이 캐릭터의 깊이를 더해줍니다.
  • 열정적인라임B127852
    하나도 안멋있어요. 덤탱이 쓰는거 큰 뜻이 없어보였어요
  • 애정어린아보카도P125962
    누가봐도 가선영이 시킨게 확실한데 증거가 없어서 그런 거 같네요 진짜 너무 답답했어요 
  • 창의적인비둘기Q244121
    안일한 대처예요 진짜 이 장면은 고구마였어요 
  • 귀여운튤립E121771
    함비서를 연행해야 돌아가는 걸 자백받지요.
    어차피 가선영은 함비서한테 다 시켰을테니까요.
  • 상냥한벚꽃S890483
    그 선택이 너무 안타까웠어요. 하지만 그만큼 인물의 희생과 인간미가 드러났네요.
  • 이국적인망고스틴C128365
    가선영이 참 무서운 사람이죠 바로 잘라버리려고 모든 죄를 함비서가 다 뒤집어쓰려고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