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실제 죽으려는 생각은 없었습니다. 자신의 인생을 건 승부에서 가선영과 가선우가 무너지는 것을 직접 보고 싶었던 것. 들키지 않고 비밀의 방에서 숨어서 가씨 남매가 무너지고 딸 예림을 죽인 자를 벌하는 것을 지켜보려 했지만. 결국 최집사에게 들켜버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