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낌없는안개꽃V201985
정말 그런가봅니다 덕분에 잘 읽고 갑니다!
보육원 출신으로 늘 누군가의 애정이 고팠던 사람이었고 놀랍게도(....?) 정말 김영란과 친구가 되고 싶었던 거였어요.
아무튼 길호세에게 습격당하고 병원에 꽤 오래 누워있었는데 그 기간동안 옆에서 헌신적으로 자신을 돌봐준 태민에게
태민도 신내림을 받았는지 안 받았는지;;;;; 쨌든 뻑하면 신이 들어오는등 정상인으로 보기에는 영 애매한 행동으로 주위에 은근 사람이 없었는데 둘이 서로 비슷한 처지인것도 맞고... 막화에 결혼했네요
주현영님이 막화에 너무 에뻐서 놀랐다는
얼어붙어있던 김영란의 마음도 백혜지덕분에 어느정도 녹은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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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 행복한강아지S133103
줄거리 정리가 잘 됐네요 진심으로 친구가 되고 싶었군요
- 마음이따뜻한관중N118990
진심 어린 우정이 느껴져서 뭉클했어요. 부디 좋은 관계로 이어지길 바라요.
- 기특한바다표범G125997
주현영님 연기 정말 잘하네요
- 열정적인라임B127852
회장 딸일줄 알았는데... 정말 착한 친구였던....
- 밝은펭귄I126902
혜지의 순수함이 너무 보기좋았습니다. 나중에 스파이라도 하는줄알았는데말이죠
- 포근한꽃바늘J125577
순수하게 친구가 되고 싶었군요 늘 애정이 고팠던 사람이었네요
- 활기찬거미E128193
백혜지 역할 좋았어요. 엉뚱발랄 혜지
- 애정어린아보카도P125962
혜지는 정말 순수하게 친해지고 싶어 했던 거였어요 그것도 모르고 뭔가 있느줄 알았네요
사랑스러운토끼F249205백혜지는 정말 순수하게 김영란이랑 친구가 되고 싶었던 사람 맞았어요ㅠㅠ 전 보는 내내 의심했거든요...ㅠㅠㅠ
- 창의적인비둘기Q244121
처음에는 뭔가 꾸미는 것 같았는데요 계속 보니깐 두분의 우정이 느껴지더라고요
- 귀여운튤립E121771
저는 정말 무언가가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말이죠. 그녀는 그냥 천진난만한 친구였던 거에요.
- 상냥한벚꽃S890483
백혜지의 진심이 느껴져서 마음이 아팠어요. 결국 서로를 이해하게 된 부분이 감동이었습니다.
- 창의적인비둘기X245121
백혜지의 순수한 마음이 드러나는 장면이 뭉클했어요. 복잡한 관계 속에서도 진심이 느껴졌습니다.
- 이국적인망고스틴C128365
진짜 친구가 되고 싶었던 혜지였죠 그 마음을 깨닫고 영란이도 마음이 녹은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