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착한 여자 부세미’ 전여빈, 가선영 처단하고 해피엔딩…최고 시청률 7.1%

지니 TV 오리지널 '착한 여자 부세미'./사진=KT스튜디오지니

지니 TV 오리지널 '착한 여자 부세미'./사진=지니 TV 오리지널 '착한 여자 부세미' 영상 캡처

 

착한 여자 부세미’가 전여빈 배우의 활약과 함께 자체 최고 시청률 7.1%로 막을 내렸어요. 최종회에서는 전여빈이 맡은 김영란이 장윤주 배우가 연기한 가선영을 처단하고, 드디어 진짜 행복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답니다.

김영란은 가성호 회장(문성근 분)의 계획에 따라 살해 현장을 담은 CCTV 영상을 주주총회에서 공개하며 가선영을 궁지로 몰았고, 가선우가 갖고 있던 가예림 살해 영상까지 증거로 제출하면서 가선영은 법의 심판을 받게 되었어요.

목숨을 건 인생 리셋 프로젝트를 끝낸 김영란은 가성호 회장이 남긴 따뜻한 메시지를 들으며 눈물을 흘렸고, 부모에게 받지 못했던 사랑을 이제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며 채워나가기로 했어요. 전동민과 친구 백혜지가 환하게 맞아주며 훈훈함을 안겼고, 김영란과 전동민은 무창에서 함께할 미래를 약속하며 달콤한 입맞춤으로 마지막까지 설렘을 선사했답니다.

조력자들도 저마다 행복을 찾았는데요. 이돈은 자신의 사무실을 차렸고, 백혜지는 결혼에 골인, 이미선은 유치원 원장 자리를 지켰어요. 반대로 악행을 저지른 이들은 모두 교도소에 수감되며 권선징악을 완성했답니다.

‘착한 여자 부세미’는 돈보다 중요한 진짜 행복과 삶의 가치를 알려주며, 전여빈의 인생 리셋 프로젝트와 다채로운 캐릭터들의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담아냈어요. 배우들의 열연, 감각적인 연출, 세련된 영상미와 음악까지 더해져 완성도를 높인 드라마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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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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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밝은펭귄I126902
    시청률 결과가 좋네요. 너무너무 재미있었던 드라마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