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전여빈, ‘착한 여자 부세미’ 첫 타이틀롤 소감 “함께 만든 순간이 기억에 남아요”

전여빈 배우가 ‘착한 여자 부세미’ 종영 인터뷰에서 작품 소감을 전했어요. 이번 드라마는 전여빈이 처음으로 타이틀롤을 맡은 작품이라 의미가 남달랐다고 해요.

전여빈은 “부담보다는 사명감을 갖고 연기했다”며, 현장에서 배우와 스태프에게 힘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고 했어요. 김영란과 부세미, 두 캐릭터의 변화를 다채롭게 표현하며 극에 활력을 더했다고 덧붙였죠. 경호원 김영란은 생존 본능이 강조된 모습, 부세미는 밝고 정돈된 어린 시절 꿈의 모습으로 표현했다고 해요.

작품 후반에는 김영란이 자신의 정체성을 되찾고 가선영과 맞서면서 단단한 심지를 가진 모습을 보여줬다고 해요. 전여빈은 “두 캐릭터가 합쳐진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어요.

이번 작품을 통해 함께 작품을 만드는 것과 연기의 가치를 다시 느꼈다고 하고, 앞으로는 열정을 성숙하게 키우기 위해 공부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라고 해요.

배우 전여빈이 최근 서울 강남구 한 카페에서 <더팩트>와 만나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착한 여자 부세미' 종영 기념 인터뷰를 진행했다. /매니지먼트m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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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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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밝은펭귄I126902
    부세미하면 전여빈인거같습니다. 너무 캐릭터랑 찰떡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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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탁월한원숭이U116517
    축하드려요 저도 조만간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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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로운독수리V220107
    전여빈님 다시보게됐어요. 연기를 너무 잘하는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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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정어린아보카도P116862
    종영 인터뷰에서 작품 소감을 전했군요. 전여빈님 이번 드라마에서 열연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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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이따뜻한관중L214890
    첫 타이틀롤이였죠 잘 해낸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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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머있는바다C125557
    아 맞아요~ ㅎㅎㅎ
    진짜 장난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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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기찬거미E128193
    첫 타이틀작이었네요. 재밌게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