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보였던 가성호 회장의 치매는 연기였습니다. 그는 김영란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고, 그녀에게 모든 짐을 맡기고 뒤로 물러서 있었던 것에 미안함이라도 느낀 듯. 본인 등판을 하기 시작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