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주헌영 캐릭터가 죽지 않아 너무 다행이었어요.

극중 그래도 엉뚱하지만 부세미의 친구로 드라마를 확~ 살렸던 캐릭터로써,

칼 맞는 장면에서 정말 이렇게 죽는다구? 라고 생각했었거든요.

그런데 죽지 않고 무창커플로서 해피엔딩 되는 모습을 보니 좋더라구요.

드라마가 좀 어둡기도 하니, 이렇게 밝은 캐릭터들이 있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주헌영 캐릭터가 죽지 않아 너무 다행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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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 뜨거운체리W116946
    무창커플 넘 좋았습니다. 해피엔딩 정말 좋았구요
  • 호기심많은두루미Z249033
    해피엔딩이라 좋더라구요 
    무창커플 잘 어울리네요 
  • 상냥한벚꽃S890483
    그 장면에서 정말 가슴을 쓸어내렸습니다. 인물의 생존이 이야기의 균형을 잡아준 느낌이에요.
  • 뛰어난하마F183529
    이렇게 밝은 캐릭터들 소중하죠
  • 창의적인비둘기X245121
    그가 살아남아서 다행이에요. 이야기에 희망과 균형을 남겨주는 중요한 존재였죠.
  • 기쁜기린F214001
    처음엔 불안했지만 결국 살아남아서 다행이에요. 마지막까지 긴장하며 봤던 만큼 감정이 벅찼어요.
  • 착한블루베리X210645
    엉뚱하면서도 귀여운 무창 커플뿐이었던 거 같아요
  • 기적적인자몽C211955
    주헌영이 살아남으면서 극의 균형이 맞춰지고, 해피엔딩의 완성도가 올라갔네요. 캐릭터의 매력도 충분히 살았어요.
  • 재치있는계단N229334
    주헌영 캐릭터가 끝까지 살아남아서 정말 다행이에요. 그의 존재 덕분에 드라마에 밝은 에너지가 유지되었네요.
    
  • 바른멧날다람쥐X229339
    칼에 맞는 장면에서 긴장했지만 죽지 않고 무창커플로 해피엔딩이 되어 마음이 놓였어요. 시청자로서 안도감과 기쁨이 동시에 느껴졌습니다.
    
  • 투명한파인애플H747749
    극중 엉뚱하면서도 부세미의 친구로서 이야기를 살리는 역할이 컸어요. 그의 생존이 이야기의 균형을 잡아주는 느낌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