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단이가 아이 심장소리가 잘 안들어서 병원갔다가 남편이랑 와서 검사받으라는 소리를 들었네요. 결국에 울고 찾아갈곳이 없어서 명자네 만두가게 가서 사실대로 말했네요. 부모님도 돌아가시고 형제도 외국에 있으니 홍단이가 우는게 마음이 아퍼서 가족회의 열어서 결국 공부압박하네요. 식구들 다 홍단이 편이네요 예고편 보니까 그래도 공부도 변하나봐요. 다만 타이밍이 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