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기와 맹공희의 관계가 궁금해지네요. 단순한 오해인지 아니면 새로운 스토리의 시작인지 구단수의 과거를 캐려는 오드리의 태도가 이해되면서도 조심스러워야 할 것 같아요. 각자 비밀을 존중하는 것도 중요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