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우리 이제 마음만 먹으면 볼 수 있는 거 아닌가?

"우리 이제 마음만 먹으면 볼 수 있는 거 아닌가?

 

이대로 인연이 끝나는 듯 보였지만 생각에 잠겨있던 선우해가 

앞치마도 벗지 않은 채 성제연이 있는 필 엔터테인먼트로 달려갑니다.

하지만 제대로 대화를 나누기도 전에 대표 김필두가 나타나면서 몸을 숨깁니다.

"우리 이제 마음만 먹으면 볼 수 있는 거 아닌가?

...아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