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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옹으로 마지막 인사를 건낸 후 떠나려는 선우해를 성제연이 붙잡습니다.
"반가우면 밥 사던가, 술도.
열아홉도 아닌데 이제"
15년이 지나도록 끊어질 기미가 없던 소원팔찌가 갑자기 끊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