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잠을 쪼개가며 알바 개수를 늘립니다

잠을 쪼개가며 알바 개수를 늘립니다

 

한때 최연소 남우주연상까지 수상한 당대 최고 아역배우였지만

아버지가 자신의 이름으로 진 빚을 갚느라

선우해은 학창시절부터 빚을 갚느라 안해본 일이 없습니다.

심지어 갑자기 나타나 도망간 동거녀의 딸 은누리를 떠맡기고 갔습니다.

아이는 죄가 없기에 안그래도 못자는 잠을 쪼개가며 알바 개수를 늘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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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애정어린아보카도P116862
    선우해 삶이 넘 힘겨워 보였어요. 안타까워서 마음 아팠구요
  • 건강걸음
    아역출신 배우들이 부모빚 갚느라 어릴때
    부터 가장 노릇한 사람이 많다더니
    선우해가 딱 그렇네요
  • 겸손한데이지K224282
    잠을 쪼개가면서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이 안타깝더라구요 
  • 신뢰할수있는망고F228847
    무책임한 아빠를 보니 아이에 대한 측은함이 더 늘었을 것 같긴 해요
    그렇지만 정말 대단하긴하죠. 본인 몸 하나 추스리기도 힘든 나이인데 동생까지 불평없이 떠맡다니요
  • 애정어린아보카도P125962
    어린나이에 너무 힘들 었을 거 같아요 선우해도 저때 십대인데 너무 열심히 살았네요 
  • 사랑받는토마토K127068
    하루하루 버티는 현실이 너무 현실적으로 다가와요
    캐릭터의 삶이 더 깊이 이해되는 장면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