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적인비둘기O116921
질질 끌면 식상한데 빠르게 전개되어서 좋았습니다. 재미있기도 했구요.
선우해와 성제연이 15년 만에 만나게 되는 과정을 질질 끌지 않더라구요
특이했던 것은 보통 이런 드라마에서 둘은 혐관으로 시작할 가능성이 높은데,
선우해가 1화부터 기다렸다는 듯 성제연을 일방적으로 좋아해버리네요?
오히려 이런 부분이, 앞으로 선우해의 마음이 살짝 돌아서게 되고,
성제연이 그를 더 좋아하게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할 정도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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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겸손한데이지K224282
맞어요 질질 끌지 않고 빠르게 전개되어서 좋았어요 ㅎㅎ
- 신뢰할수있는망고F228847
회차가 12부인가 짧은편이던데 그래서 그런가? 정말 스스럼없더라구요 선우해가 정말 성제연을 기다린듯한 그런 느낌이 느껴졌어요
- 위대한코끼리Y244312
오 예리한 지적이에요 ㅎㅎ 혐관으로 시작이 대부분인데
- 강인한사과S116541
스토리 전개가 깔끔해서 더 좋았어요 보는 재미가 확 살아난 느낌이에요
- 애정어린아보카도P125962
맞아요 질질 끌지 않아서 더 좋았던 거 같아요 그래서 답답함이 없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