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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선우해에게 아버지 선우찬이 찾아와 어린아이 하나를 맡기고 가네요?
두집살림까지 하다가 낳은 아이를 고등학교 선우해한테 맡기다니 진짜 염치도 없는 아버지입니다.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동생까지 챙겨야 하는 그의 삶은 갈수록 팍팍해집니다.
은누리를 선우해에게 맡기고 가버리지요. 선우해 넘 불쌍했습니다.
아버지가 너무 염치가 없더라구요 사는게 너무 힘들것같아요
잠깐 맡아 달라는건줄 알았는데 아예 맡기고 간거더라구요 팍팍한 삶을 살아야했던 선후해가 힘들었을꺼 같아요
진짜 근래 드라마 속 아버지 중에 제일 뻔뻔한거같긴해요ㅋㅋ 아빠 맞나 싶은ㅋㅋ 암튼 선우해 인생이 정말 고달프네요
애를 맡기고 가다니...염치가 없는 아버지네요
너무 삶이 먹퍽하네요ㅠㅠ 피한방울 안섞인 동생인데
짧은 장면인데도 여운이 꽤 길게 남았어요 아이의 사연이 자연스럽게 신경 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