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선우해를 찾아온 김석주는 도발적인 말들을 늘어놓네요

선우해를 찾아온 김석주는 도발적인 말들을 늘어놓네요

선우해를 찾아온 김석주는 도발적인 말들을 늘어놓네요

 

늘 그렇듯 여전히 빚쟁이들에게 시달리는 선우해인데 또 반갑지 않은 불청객이 있었네요.

김석주라는 남자아이는 선우해를 향해 이런곳에 사냐고 비웃고 엄마랑 사냐고 시비를 걸다가 울 엄마와 니네 아빠가 재혼한다는 소식을 알려주네요.

담담한 선우해에게 우리 엄마가 널 찾아가면 최대한 불쌍한척해서 같이 살고 자기 엄마 속 좀 뒤집어달라고 하는데 선우해는 단칼에 거절하네요. 그리고 엄마가 재혼해서 무척이나 슬프냐는 투로 김석주를 잠시 동정(?)하네요. 수를 빤히 들켜버린 김석주는 당황하구요.

성인이 된 김석주는 유명 엔터 대표인 엄마를 둬서 그런지 호화스러운 집에 살고 있는데 선우해의아버지= 김석주의 새아버지는 무척이나 김석주의 눈치를 보며 살고 있는 것 같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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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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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걸음
    김석주와 선우해 얄궂은 인연으로 엮여
    있네요 서로의 엄마와 아버지가 재혼을
    한 사이라 같이 살뻔 하기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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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기찬거미E128193
    도발적인 대화네요. 석주 눈치를 많이 봐야겠어요 아버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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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머있는바다H134357
    최대한 불쌍한척해서 같이 살자고 하라는 말은 선우해와 같이 살고 싶은 본인 마음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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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받는토마토D1433868
    어쩌면 형제가 되고 싶어서 그러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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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인한사과S116541
    말투 하나로 분위기 장악하는 게 인상적이었어
    긴장감 확 올라가는 장면 같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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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수한악어E129337
    직접 찾아와서 저렇게 말 하는 거 자체가 좀 얄밉네요
    우해가 어릴 때부터 많이 힘들었을 것 같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