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다름이 연기한 스무 살 선우해는 그냥 드라마 속 인물이 아니라 실제로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아버지 빚에 치이고 동생까지 챙겨야 하는 상황이 너무 현실 같아서 ㅠㅠ 특히 동생 누리 잃어버리고 터뜨리는 장면 감정 표현이 과하지도 않고 진짜 그 나이에 할 법한 절망 같아서 연기 진짜 잘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