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제연이 시든 꽃은 분리수거해야 하냐 하고 툭 던진 말에
선우해가 일반쓰레기에 버려야지라고 답하는데
그 뒤에 미소 짓는 게 포인트였어요
기분 좋아져서라고 하는데, 둘이 썸타는 기분
선우해가 제연한테는 다정하면서도, 선우찬한테는 냉정한 태도 보여주는게 딱 대비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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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즐거운사자K125300이 드라마는 꼭 봐야지 했던 건데... ㅋ 시작한 줄도 몰랐네요;;;;;;;;
- 순수한악어E129337
우해가 정말 신경 안쓰는 것 같지만 말 하나하나 다 신경 쓰는 게 보이더라구요 제연이에게 정말 다정하게 느껴져요.
- 놀랄만한코알라F1659809
미소짓는 그 장면 포인트라니 새삼 알게됐네요. 저도 두 사람 케미에 기대감이 더 커졌어요.
- 신뢰할수있는망고F228847
알게모르게 성제연을 내내 그리워한게 보이는 연기였어요. 둘이 그리고 참 케미가 편안하고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