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해가 다큐멘터리에 출연 결심한 이유가 결국 성제연 때문이었다니… 카메라 앞에서 과거 상처 떠올리며 흔들리던 장면도 안쓰러웠는데 제연이 안아주는 순간은 그냥 한 편의 영화 같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