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에 유명한 탓에 아이들의 시선을 받던 모태린. 모두 자신에게 열광할 때 시크하고 아무렇지 않고, 오히려 틱틱대면서 자신을 대한 김석주에게 그녀는 오히려 호감을 느낍니다. 다소 혐관으로 시작한 둘의 관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