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해가 바라던 대로 모두 각자의 삶을 살아갑니다. 성제연은 선우해가 돌아올 일상을 유지하면서도 꽃집을 관리하기 위해 찾아갈 때마다 참지 못하고 보고 싶다는 말이 튀어나오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