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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이 려운의 자해를 알고도 오디션 계획을 진행했다.
12월 31일 방송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 4회(극본 엄성민/연출 한상재)에서 강수현(고현정 분)과 심준석(윤상현 분)은 유진우(려운 분)의 자해를 걱정했다.
강수현은 유진우가 습관적으로 자해를 해온 사실을 알고 고민에 빠졌고 홍정화(김현숙 분)에게도 알렸다. 강수현은 “제 몸을 학대하는 건 내가 어떻게 해줄 수가 없다”며 난감해 했다.
하지만 이어 홍정화가 “버릴 거야?”라고 묻자 강수현은 “어떻게 버리냐. 걔가 내 퇴직금인데. 스타성 있는 아이를 오디션에 내보내고 인기를 끌어서 판다. 내 계획은 그대로”라고 답했다. 홍정화는 “네 성격에 괜찮겠냐”며 걱정했다.
심준석은 유진우가 “실패에 대한 공포가 몸에 뱄다”며 “한 번만 성공 경험을 시켜주면 아주 잘할 거”라고 봤다. 또 심준석은 “아침에 화장실 청소를 하는데 핏자국이 있더라. 우리 집에서 사고라도 나면 어떡하냐. 빨리 데뷔시켜서 치워버리자”며 심기일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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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투명한파인애플O22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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