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고현정, 극비리 미국 진출? 사연 있었다

고현정, 극비리 미국 진출? 사연 있었다…子, 청각장애 치료 위해 ('나미브') [종합]

강수현(고현정)의 미국 진출에 숨겨진 이야기가 공개됐다. 
유진우(려운)는 심진우(이진우)에게 과거 강수현의 미국 진출에 대해 물었다. 심진우는 "내가 다치고 소리를 못 듣기 시작했을 때 고쳐보려고 미국에 갔다. 그게 10년 전"이라고 말했다. 당시 강수현은 소속사 데뷔조도 포기한 채 출장이라는 이름으로 미국행을 선택했지만 아들 심진우의 청각장애를 고치지 못했다.
심진우는 "이 병원 저 병원 치료비만 쓰고 다니다가 엄마가 그걸 봤다. 대표가 장애인인 공장. 엄마가 그걸 한참 보더라. 그 과정을 아니까 엄마가 공장을 사준다는 게 이해가 안되는 건 아니다. 그래도 난 싫다"라고 말했다. 
심진우는 "우리집 부자 아니다. 내 치료에 돈을 많이 써서 돈 별로 없다"라고 말했다. 
자식을 위해서는 사는 강수현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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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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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치있는계단A227634
    냉혹해보이지만 다 자식을 위한 방식의 차이인것같네요. 마음이 시려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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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강아지H218103
    고현정님 사연이 하나둘씩 나오더라구요
    강수현의 모성애 애뜻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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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특한사포딜라S117061
    자기만의 독단적인 고현정의 육아방식이 이해가 안됐었는데, 그것도 나름의 모성애였군요. 진우의 가족도 행복해지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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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능한수박R130948
    엄마들은 누구나 자식들을 위해서 살아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 내용도 공감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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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음직한미어캣K116538
    
    
    유진우의 서글픈 눈물 연기 정말 감동적이었어. 캐릭터에 몰입도 최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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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수한악어E129337
    아들 심진우의 청각장애를 고치기 위해 미국에 갔었군요 다른 연습생들에게 설명을 안해줘서 안타깝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