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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현(고현정)의 미국 진출에 숨겨진 이야기가 공개됐다.
유진우(려운)는 심진우(이진우)에게 과거 강수현의 미국 진출에 대해 물었다. 심진우는 "내가 다치고 소리를 못 듣기 시작했을 때 고쳐보려고 미국에 갔다. 그게 10년 전"이라고 말했다. 당시 강수현은 소속사 데뷔조도 포기한 채 출장이라는 이름으로 미국행을 선택했지만 아들 심진우의 청각장애를 고치지 못했다.
심진우는 "이 병원 저 병원 치료비만 쓰고 다니다가 엄마가 그걸 봤다. 대표가 장애인인 공장. 엄마가 그걸 한참 보더라. 그 과정을 아니까 엄마가 공장을 사준다는 게 이해가 안되는 건 아니다. 그래도 난 싫다"라고 말했다.
심진우는 "우리집 부자 아니다. 내 치료에 돈을 많이 써서 돈 별로 없다"라고 말했다.
자식을 위해서는 사는 강수현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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