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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자 강수현과 방출연습생
유진우의 만남과 앞을 이어질
그들의 행보가 흥미진진해지네요
수현의 아들을 제대로
보호해주며 최선을다하는 모습과
점점 가족으로의 일원이 되는것
같아 기대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