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천원짜리 변호사 다시 보고 있는데 벌써 2년 전 드라마네요... 얼마 전에 끝난 것 같았는데ㅎㅎㅎ다시 봐도 너무 재밌네요. 배우들의 케미가 너무 좋았고 스토리도 사이다 전개라서 좋았어요. 민님은 이런 역할이랑 너무 잘 어울려요. 스토브리그도 너무 좋았는데 작품 보는 눈이 굉장히 좋으신 거 같아요. 민님 차기작 멜로 하신다는데 너무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