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최일구가 문빛나리 군화끈 묶어줄때 찡했어요

문빛나리가 신발끈 풀었던것 들어서

최일구가 문빛나리랑 함께 보초같은거 설때

군화 끈을 다시 매듭같은것으로 짱짱하게

나쁜생각 못하도록 묶어줄때 

훈훈했어요.

문빛나리가 공황장애인가 자꾸

걱정되는데 군생활 문제없이 잘 지내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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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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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속한박하X229391
    때론 이것도 못해 생각 되지만,
    관심히 필요한 병사 임에는 틀림 없네요.
    끝까지 군생활 잘 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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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면한나팔꽃X216287
    문제없이 지내길 바라요…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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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려한백합M242374
    군화끈 묶어줄때 대사가 멋지네요. 드라마 재미있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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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혁신적인계피E116935
    군화끈 정성스럽게 묶어줄때 가슴 뭉클했어요. 최일구 행동 감동적이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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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랑스러운사슴A240816
    최일구에게 그런 따뜻한 면모가 있는줄은 몰랐네요
    문빛나리 돌아가신 엄마한테 전화하는 장면 철렁했는데 부디 문제없이 군생활 잘 마무리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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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똥찬여우M242218
    헉 저도 그 장면에서 눈물 났어요ㅜㅜ또르르..
    군인분들 처음들어가면 얼마나 힘들지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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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화로운펠리칸I121806
    저도 거기서 마음이 찡했어요
    그래도 최일구 같은 사람이 있어서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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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뢰할수있는망고F228847
    문빛나리 화재 사태로 온 사람들의 집중을 제대로 받고 있고
    박민석에게 또 안좋은소리 듣고 멘탈 제대로 깨져 있는 상태였는데 최일구가 너무 잘 다독여줬어요
    정말 저까지 찡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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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수한악어F130437
    최일구병장이 마지막에 멋지네요
    문빛나리가 군대생활잘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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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정적인라임D126952
    진짜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되는거 같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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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요한캥거루Q132711
    알게모르게 찡하고 감동적인
    장면이 많은 시즌3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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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드러운다람쥐W116530
    순간적으로 눈물 맺힐 뻔했어요
    따뜻한 장면이라 기억에 남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