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윤동훈 서장의 죽음 뒤에는 정만식 김성균 등이 뭔가 엮여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1화만으로 평가했을 때는, 일단 쭉 볼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2화를 안 볼 수 없는 장치를 두었어요. 10년 만에 두 번째 퍼즐 조각이 윤이나에게 전달되었기 때문죠. 윤이나는 이 퍼즐을 김한샘에게 공유하겠지요? 그럼 김한샘은 그녀에 대한 의심을 거둘까요?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