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스포주의 <나인 퍼즐> 범인 공개됐네요

 

 

 

<나인 퍼즐>은 10년 전, 미결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이자 

현직 프로파일러인 이나와 그를 끝까지 용의자로 의심하는 강력팀 형사 한샘이 

의문의 퍼즐 조각과 함께 다시 시작된 연쇄살인 사건의 비밀을 파헤치는 추리 스릴러 드라마에요

 

10회에서는 퍼즐의 정체를 알고 있다는 한 통의 제보 전화가 걸려 오고

 또 다른 국면을 맞은 퍼즐 연쇄살인 사건이 과연 해결될 수 있을지 기대감을 고조시켰어요

 이나는 여느 때와 다름없이 상담을 위해 찾은 햇볕정신과에서 예상치 못했던 

사건의 실마리를 발견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는데요

 

 이나와 한샘은 "결국 돌고 돌아서 다시… 더원시티네"라며 

퍼즐 연쇄살인 사건의 피해자들이 모두 더원시티를 중심으로 이어져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수사 방향을 재정비, 본격적으로 진범을 향해 달려갔죠

 양정호의 과거가 공개되었습니다....

 그가 도윤수, 강치목과 과거 신동아 시장 재개발 건으로 연관되어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진 가운데 것.

 

더원시티 건설에 관련된 인물들을 제거한 퍼즐 연쇄살인 사건의 범인은

 이나의 상담을 맡았던 정신과 의사 이승주였어요ㅠㅠ!!!!!!!

 이승주는 더원시티 재개발 철거 과정에서 사망한 이남숙의 딸이었던 것이였죠

 그는 자신을 마지막 퍼즐로, 오랫동안 설계한 복수극을 마무리 지었네요.. 와...

정신과 의사 이승주였다니 대박이네요 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