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요런거 보는 것도 재미나더라고요 뒷이야기도 볼수 있고요, 세트장이 너무 잘만들어져서 손석구님이 진짜 놀랐다고해요 감독님도. 경찰서 감성을 담기위해 예술감독님이랑. 많이. 고민하셨다고 하네요 이나가 처음에 붉은 차를 타는 이유에 대해서도 이야기 하네요 전 별생각없었는데. 역시 배우가 생각하는 디테일이 다르더라고요 윤다미님이랑 손석구님이 처음에 어색했는데 그게 화면에. 잘나와서 좋았다고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