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한 번의 이 행위가 인간이 되기 위한 마지막 선행으로 카운트되면서 예상치 못하게 인간이 되어버립니다. 파군은 이미 이 사실을 알고 있었던 것처럼 '김옥순'이라는 신분증만 남겨놓고 사라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