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한오리T227820
캐릭터 잘 만드는게 글쓰는 사람의 능력이겠죠 작가님 누군지 부럽네요
이 드라마는 큰 사건보다도 캐릭터 하나하나의 설정이 매력 포인트인 것 같아요.
인간의 감정을 이해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점점 변해가는 모습이 서두르지 않고 차분히 그려져서 좋았습니다.
주변 인물들과의 관계도 단순한 조력자나 방해자가 아니라, 각자 사연이 있어서 이야기에 깊이가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누구 하나 허투루 보이지 않고, 다 이유가 있어 보입니다.
이런 드라마는 뒤로 갈수록 더 재미있어지는 경우가 많아서, 끝까지 챙겨볼 생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