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 예능 프로그램 '길치라도 괜찮아'의 첫 에피소드에서는 박지현과 손태진이 대만으로 떠나 좌충우돌 로맨틱(?) 데이트를 즐겼어요. 예상치 못한 미션과 엉뚱한 상황 속에서도 두 사람은 서로를 의지하며 대만의 매력을 만끽했답니다
아침 일찍 시작된 두 사람의 대만 여행은 도착하자마자 '길치'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주며 시작되었어요.
첫 미션 수행
첫 미션을 받기 위해 어디론가 이동해야 하고 복잡한 대중교통으로 미션장소를 찾아가야 돼서 잠시 당황하기도 했죠. 하지만 이내 스마트폰과 구글 맵을 이용해 주소를 검색했으나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아 호텔직원의 도움으로 길을 찾아 나섰고, 목적지를 향해 나아갔어요.
이지 카드 구매
대만 여행의 필수품인 이지 카드(EasyCard)를 구매하기 위해 편의점에 들렀어요. 다양한 디자인의 카드 중에서 마음에 드는 것을 고르고, 현지에서 어떻게 충전하고 사용하는지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었어요.
길거리 탐방
시먼역 근처의 거리를 거닐며 대만의 독특한 감성을 만끽했어요. 한국 같기도 하고, 일본 같기도 하고, 중국 같기도 한 묘한 분위기에 흠뻑 빠졌답니다.
인생샷 남기기
예쁜 골목길을 발견하고 기념사진을 남기기 시작했어요. 자연스러운 포즈와 장소 선정으로 '인생샷'을 건지며 즐거워했죠.
음식점 찾기 대작전
길고 긴 줄을 서 있는 유명 푸드코트의 한 가게를 발견하고 호기심을 보였어요. 과연 그곳의 정체는 무엇이었을지, 다음 에피소드가 더욱 기대되었답니다.
우당탕탕, 그래도 즐거워! 😄
비록 길을 헤매고 예상치 못한 상황에 당황하기도 했지만, 박지현과 손태진은 서로를 격려하며 즐겁게 여행을 이어갔어요.
대만의 아름다운 풍경과 독특한 문화를 경험하며 두 사람의 끈끈한 브로맨스가 더욱 깊어질 것 같아요.
다음 에피소드에서는 또 어떤 재미있는 이야기가 펼쳐질지, '길치라도 괜찮아' 본방 사수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