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두 사람은 기차를 타고 지우펀에 도착해 언덕 마을이 내려다보이는 테라스에서 여유를 즐깁니다. 박지현은 “낭만 치사량!”이라며 웃음을 터뜨리고, 손태진도 미소를 되찾으며 여행의 낭만을 만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