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거리에서 택시를 타던 중, 노래방 선율이 흐르자 두 사람의 트롯 본능이 깨어납니다. 박지현의 감미로운 음색과 손태진의 즉흥 화음이 어우러져 택시 안은 콘서트장으로 변신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설렘을 선사합니다. 대만 여심 저격~~~